'다비치' 강민경이 외모 지적을 하는 네티즌에게 유연한 태도로 답변했습니다.
강민경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라이브 영상을 올렸습니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나란히 앉아 신곡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한 네티즌은 해당 게시글에 "갈수록 40대 같아 보인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강민경은 댓글을 확인하고 답변을 달았는데요. "허허허 감사하다. 우리의 노래가 더욱 깊어졌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민경의 댓글 아래에는 원댓글 글쓴이를 비판하는 이들이 줄을 이었는데요.
"이런 댓글을 왜 다는지 모르겠다", "열폭 애잔하다", "이런 댓글 신경쓰지 마라"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7일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 활동에 한창입니다.
<사진출처=강민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