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대 축제서 여신급 미모 자랑한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연세대학교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여신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아이유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2년 만에 달려 간 연세 아카라카. 케이크는 무대에 묻었지만 꽃다발은 소중히 간직할게요. 내가 오늘 최고로 행복한 가수였어요. #얘_행복짱"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끕니다.

아이유는 지난 16일 27번째 생일을 맞았죠. 이에 연세대 응원단 측은 아이유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영상과 함께 케이크, 꽃다발을 건넸습니다. 학생들은 생일축하 노래도 잊지 않았는데요.

함께 노래를 부르던 아이유는 실수로 케이크를 떨어뜨리고 마는데요. 

연신 "죄송하다"고 말한 아이유는 땅에 닿지 않은 부분을 살짝 찍어 맛보는 센스를 발휘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사진·영상출처=아이유 SNS, 유튜브 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