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CD를 삼킨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승희와 효정은 메인보컬 다운 음색을 자랑했는데요.
지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오마이걸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신곡 '다섯 번째 계절'에 대해 소개했는데요.
그녀는 "사랑에 대한 확신을 다섯 번째 계절에 비유한 노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굉장히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가 귀에 착착 감기는 예쁜 곡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마이걸은 즉석에서 라이브도 선보였습니다. 멤버들은 차분하게 곡을 불렀는데요.
특히 승희와 효정은 고음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 내며 메인보컬의 위엄을 과시했습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SNS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데요. 오마이걸의 실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된 것 같습니다.
한편, 오마이걸은 데뷔 후 처음으로 지난 16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룹 내 메인보컬 싸움을 멈춰주세요
— 복순 (@hhheu1u) 2019년 5월 15일
💛 pic.twitter.com/RB7RzvlIyI
<사진·영상출처=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트위터 'hhheu1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