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LA 손님들이 '에릭표 치킨무'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한국식 치킨 영업에 이어 미국 놀이공원에서 한국식 핫도그를 판매하는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4일 차 영업에서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을 팔았던 멤버들은 연이은 주문 행렬에 쾌재를 불렀는데요.
멤버들은 "맛본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다"는 손님들의 호평에 기뻐했죠.
이연복 셰프의 치킨 외에도 인기 메뉴가 있었는데요. 바로 치킨과 함께 제공되는 한국식 피클 치킨무였습니다.
치킨무는 에릭이 장사 전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 존박은 손님들에게 서빙을 하며 치킨무를 "식초에 절인 한국 무"라고 소개했고 치킨무는 메인 메뉴인 치킨만큼이나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급기야 손님들은 치킨무를 연달아 집어먹는 것도 모자라 국물까지 '원샷'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치킨무 얼마나 맛있었길래ㅋㅋㅋ", "에릭 정말 재주 많은 듯하다 못하는 게 없는 남자 ㅋ", "치킨무 국물은 진리"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 출처=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