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차은우의 사극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여전히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는데요.

17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 사극 새 착장 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차은우는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어디론가 이동 중인데요.

무엇보다 보라색 한복 착장이 눈길을 끕니다. 자기주장이 강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는데요. 갓을 쓰기 위해 틀어올린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따위는 없습니다.

팬들은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한복 착장보소.. 완전 꽃도령이네"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현재 차은우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촬영중입니다.

19세기 초를 배경으로 하는 픽션 사극인데요.

차은우는 극중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도원대군 '이림' 역을 맡았습니다. 궁에 갇혀 사는 모태솔로 왕자이자, 궐 밖에서는 인기 절정의 연애소설가인 캐릭터입니다.

 '봄밤' 후속으로 오는 7월 첫 방송됩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