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신 성우가 만화 '달빛천사' OST로 추억을 소환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곡 시작부터 남달랐습니다. 청량한 음색으로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밝고 명랑한 느낌으로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이용신 성우는 앞서 솔직하게 기대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페이스북에 직접 댓글을 달았는데요.

그는 "무려 15년 전 노래를 라이브로 불러야 한다니. 연습 중. 떼창 기대 중. 우리 달천이들 많이 와주셔용신"이라고 했죠.

트위터엔 "달천이 꼬꼬마들이 다 커서 대학생이 됐다며, 흐엉. 라이브 너무 오랜만이라 떨려 죽겠음"이라고 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 공연을 마친 소감도 전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해서 연습한 것보다 많이 못 불렀다"며 아쉬워했죠.

이어 "그런데 부족한 부분을 여러분이 떼창으로 꽉 채워주셨다. 너무 행복했다"며 즐거운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용신 성우는 '달빛천사' 루나 역, '웨딩피치' 데이지 역, '짱구는 못 말려' 채성아 역 등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사진·영상출처=이용신TV, 2 ruka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