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아들의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민현과 한 집을 방문하게 됐는데요.

이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할 수 있겠느냐며 식사 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집주인은 아직 아기 먼저 밥을 먹이고 있다고 설명했죠.

분위기는 훈훈했습니다. 알고 보니 시어머니와 어린 아기가 함께 있었는데요. 집 안엔 아기 사진이 가득했습니다.

강호동은 아기의 흔적을 귀여워했습니다. 작은 의자를 발견하고 "어머, 아기 의자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는데요.

민현은 아들이 몇 살인지 물어봤습니다. 강호동 아들은 11살이라는데요. "너만 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호동은 민현 몸무게가 67kg이라고 들었습니다. "진짜?"라며 놀랐는데요. 아들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는 "아무리 초등학생이더라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몸무게는 공개 안 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강호동이 유쾌하게 전하는 아들 근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출처=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