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소주병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 트위터에 그의 셀카를 공개했는데요.
비주얼은 청순했습니다. 그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뽐냈는데요. 사랑스러우면서도 깜찍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아이린은 소주병 다발을 들었습니다. 빨간색과 녹색 '참이슬' 병뚜껑, 분홍색 '매화수' 뚜껑 등이 어우러졌는데요.
'하이트 진로' 측은 "실패 없다는 로즈데이 고백법. 이 뚜껑 수만큼 나랑 마셔 줄래?"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4일은 로즈데이였는데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 선물을 주고받는 날이었죠.
아이린은 해당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서 소주 병뚜껑으로 반지를 만들어 끼기도 했었는데요.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드림 콘서트'에서 무대를 펼칩니다.
<사진출처=하이트진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