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역대급 두꺼운 시카고 피자 폭풍 흡입한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역대급 피자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0일 트위터에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는 먼저 두툼한 피자를 찍었습니다. 깊은 도우 속, 치즈와 토핑이 가득했는데요. 일명 시카고식 피자였죠.

정국은 유쾌했습니다. 리얼한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눈을 크게 뜨고, 크게 한 입 베어 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치즈가 쭉 늘어났습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피자를 맛봤는데요. 쉬지 않고 치즈를 먹었죠.

마치 피자 광고를 연상케 했습니다. 정국은 계속 늘어나는 치즈에 믿기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는데요.

팬들은 이에 열광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피자다", "보는 순간 배고파지는 영상"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1~12일 미국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 셀프' 투어를 이어갑니다.

<사진출처=방탄소년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