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부의 다율 다온이 '노예 걸그룹'을 호소하며 관심이 모아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걸그룹 '베이비부'로 활동한 다율, 다온의 사연이 공개됐다.

다율과 다온 두 사람은 지난해 8월까지 베이비부 멤버로 활동했다. 다율과 다온은 "약 4년 간의 활동 기간 동안 500번에 이르는 행사를 다녔다. 하지만 소속사 A대표에게 단 한 차례도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온은 "숙소 창문에 안전바가 설치돼 있었지만 사람 한명이 들어갈 정도로 허술했다"며 "대표가 계속 시술과 다이어트를 강요했다. 레슨비 지원도 없었다"며, 소속사 대표의 만행을 폭로했다.

한편, MBC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으로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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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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