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 신상 아이스크림 한 번 맛 볼까요?

오늘의 리뷰는 '맥도날드'의 '솔티카라멜오레오 맥플러리', '솔티카라멜 콘', '스트로베리 콘'입니다.

신상은 나오자마자 시켜 먹는 게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혼자지만 맥도날드에서 당당하게 디저트 세 가지를 다 시켰습니다.

왼쪽부터 솔티 카라멜 오레오 맥플러리, 스트로베리 콘, 솔티카라멜 콘입니다.

먼저 솔티카라멜오레오 맥플러리입니다.

흔히 먹던 오레오 맥플러리에 아주 아주 아주 약간 솔티카라멜 맛이 나는데요.

오레오 맥플러리보다 약간 고소한 맛이 더 나는 정도입니다.

매장마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두 군데서 먹었는데 오레오 덩어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있고, 아예 갈아서 쉐이크 정도가 된 곳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솔티카라멜 콘입니다.

기본 소프트콘에 솔티카라멜을 코팅시킨 아이스크림이었는데요.

소프트콘은 역시나 맛있고, 코팅됱 솔티카라멜도 맛있었으나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트로베리 콘은 딸기우유를 아이스크림화한 맛이었습니다.

예쁜 연핑크 빛이 SNS 업로드하기에 좋은 컬러였는데요.

인공적인 딸기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듯했습니다.

한줄평 : 솔티카라멜 맥플러리와 콘은 추천! 스트로베리 콘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