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디즈니 공주로 변신했습니다. 청순함, 그 자체였는데요.
2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아이유는 "처음 참석하는 백석예술대상에서 투표로 아이유 이지은을 빛나게 해주신 유애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모든 영광을 유애나에게 다시 한번 돌리면서 오늘 밤 유나잇 하세요"라고 덧붙였는데요.
공개된 사진은요? 아이유가 '2019 백상예술대상' 참석했을 때 모습이었습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레이스 플라워 패턴이 청순함을 업그레이드했는데요.
비주얼 역시 넘사벽이었습니다. 백옥 같은 피부결이 더욱 화사해졌는데요. 청초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디즈니 공주 같다", "여신이 따로 없다", "점점 더 예뻐진다", "이날은 아이유가 여신이었다", "화이트가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아이유 트위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