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치킨을 구매했다가 깜짝 놀란 소비자가 있습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를 통해 전해졌는데요.

사건은 21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 있는 한 맥도날드에서 일어났습니다. 

엄마와 딸이 배달을 시켰다는데요. 보이시나요? 딸이 먹던 치킨에 깃털이 그대로 발견됐습니다.

딸 아이의 엄마는 바로 그 매장으로 향했죠.

그리고 "지금 우리 아이가 극심한 트라우마를 앓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 증세는 없어 딸을 입원시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점주 측은 "매장에서 발견하지 못했다. 고객에게 불편을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300위안(한화 약 5만 원)을 건네려 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그 제안을 거부하고 식품의약청에 진정을 넣었습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위 상한다", "저기 치킨은 못 먹겠다", "치킨 먹다가 닭 깃털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