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수원(경기)=정영우기자] JYJ 전 멤버 박유천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위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법에 출석했다.
박유천은 이날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법원에 들어섰다.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조사장으로 들어섰다.
한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박유천을 마약 공범으로 지목했다. 박유천의 권유 및 강요로 마약을 다시 시작했다는 주장이다. 박유천은 지난 10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결백을 주장했다.
그러나 마약 반응 검사 결과는 필로폰 양성. 박유천은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 연예계를 은퇴했다.
여유로운 발걸음
"질문에는 묵묵부답"
미소 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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