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정영이 설리의 공항 패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설리와 구하라, '오마이걸' 등의 의상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20일 '디스패치' 유튜브 채널에서 설리 공항 패션의 모든 것을 오픈했습니다.

설리는 지난 14일 제주도 화보 촬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찾았습니다. 이날 티셔츠에 팬츠 등을 매치한 편안한 트레이닝복 패션으로 화제가 됐는데요.

김정영 스타일리스트는 설리의 공항 패션을 준비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을 공개했습니다. "설리 뿐만 아니라 누구든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밝혔죠.

설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는데요. 패셔니스타답게 공항 패션 준비는 여러 단계로 나뉘었습니다. 먼저 스타일링 컨셉을 잡는 것인데요. 

김정영 스타일리스트는 다양한 룩북을 보며 스타일링 콘셉트를 체크했습니다. 설리에게 잘 어울릴 만한 옷을 미리 고르는 작업이죠.  

다음 단계는 앞서 확인한 의상을 쇼룸에 방문해서 체크하는 것입니다. 의상들을 하나하나 비교하며 꼼꼼히 살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착장 스타일을 고르기 쉽게 3가지로 간추리는 것인데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상의와 하의, 아우터 등을 매치해보며 신중하게 의상을 골랐죠.

설리의 매력을 한층 부각 시켜줄 만한 의상으로 트레이닝 팬츠를 선택했는데요. "설리는 키가 크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장점이 도드라질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설리가 평소 선호하는 패션 스타일 등도 고려했습니다. "설리가 평소에 민소매를 즐겨 입는 편이다. 손쉽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윈드 점퍼를 선택했습니다.

설리는 실제 김정영 스타일리스트가 고른 옷을 입고 공항에 나타났는데요. 그가 이번 공항패션에서 선택한 브랜드는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입니다.

봄을 연상시키는 상큼한 연보라 슬림핏 티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블랙 컬러 윈드 점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설리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공개한 팁,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박예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