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와 모델 줄리엔강이 탄탄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TV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 출연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병만족의 새로운 정글 생존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줄리엔강, 윤박, 낸시는 과일 탐사를 떠났습니다. 돌을 넘고 산을 오른 세 사람. 지친 와중 눈앞에 꿈같은 폭포를 만났습니다. 


줄리엔강은 그 자리에서 상의 탈의를 했습니다. 윤박은 “와 멋있다”고 말했습니다. 줄리엔강은 망설임도 없이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줄리엔강은 “시원합니다”고 외쳤습니다. 힘든 산행 중 오아시스를 만난 것. 낸시는 두 팔을 넓게 볼리며 “(줄리엔강 어깨가) 이만해. 헐크. 헐크”며 감탄했습니다. 


낸시도 뒤따라 조심스럽게 입수했습니다. 세 사람은 폭포수에 단체로 입수해 지친 몸을 재충전했습니다. 낸시는 “진짜 추웠는데 희열이라고 해야 하나. 행복했다.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영상출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