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이날 객석에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블랙핑크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습니다. 

블랙핑크는 “한국에서 온 우리가 이렇게 ‘코첼라’ 무대를 2회나 장식할 수 있다는 것은 꿈을 이룬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늘의 에너지를 마음속 깊이, 평생 담아두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공연 이후, 퍼포먼서가 아닌 팬의 입장으로 음악을 즐기기도 했습니다. 세계적인 셀럽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는데요. 칼리드, 윌 스미스·제이든 스미스 부자 등과 ‘밋앤그리트’ 시간을 보냈습니다.


실제로, 객석에서 일반인들과 어울려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블랙핑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에 심취한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4일 시카고, 27일 해밀턴, 5월 1일~2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9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진행합니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