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배성재(41)가 벚꽃놀이 중 웃픈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데요.
배성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놀이 간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는 홀로 바닥에 앉아있었습니다. 위로는 벚꽃이 휘날렸고요. 뒤로는 한 커플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대비되는 장면이 많은 솔로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배성재는 커플들 사이에서 멍하게 벚꽃을 바라봤습니다. 반면, 커플들을 행복함에 미소짓고 있었습니다.
네티즌들은 “폭풍 공감이다”, “내 모습 같은데?”, “내년에는 꼭 연인이랑 가야지”, “이제 벚꽃만 보면 외로워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성재는 현재 SBS-TV ‘배성재의 텐’을 진행 중입니다. 이외에도 아나운서 주시은, 해설위원 박문성 등과 함께 ‘풋볼매거진골’(풋매골)을 맡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배성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