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본격 촬영에 들어가는 '강식당' 시즌2가 '블락비' 피오를 알바생으로 채용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19일 tvN '강식당2' 측 관계자는 다수의 언론사를 통해 "tvN '강식당2'가 5월 3일부터 11일까지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피오도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신서유기' 제작진 측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계절에 돌아오겠다"고 '강식당2'를 예고했는데요.
오는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강식당2'에는 '신서유기5'부터 함께한 '블락비' 피오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합니다.
최근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오가 '강식당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인데요.
나영석 PD의 '윤식당'을 패러디한 '강식당'은 제주도에서 초대형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등을 파는 '신서유기' 멤버들의 모습을 특유의 유쾌한 감성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강식당'은 최고 시청률 8.3%(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달성해 본편을 능가하는 존재감을 뽐냈는데요.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돌아오는 '강식당2'에서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메뉴를 판매할지 다시 뭉친 '신서유기5' 멤버들이 만들어낼 유쾌한 웃음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tvN '신서유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