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각종 폴로 글이 쏟아지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이죠. '임블리'가 이 같은 상황에도 불구, 신상품 완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17일 부건에프엔씨 상무 임지현 씨는 '임블리' 인스타그램에 셔츠 롱 원피스 1차가 품절됐다고 밝혔습니다.

임블리는 "조금 전 10시에 업데이트됐던 촤르르르 셔츠 롱 원피스 1차가 빠르게 소진돼 품절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품은 모두 입고된 상태나 입고 완료 및 검품 완료 기준으로 1·2차로 나뉜다"며 "2차는 10시 15분에 오픈됐으며, 추가 검푼 완료 시 기재된 일정보다 빠르게 배송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의 반응은요? 불신이 가득했습니다. 이들은 "2차를 바로 10시 15분에 준비할 수 있는데 그럼 품절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이들은 "거짓말 좀 그만해라", "한 10벌 준비한 것이냐", "약 올리듯 피드를 올리고 있다", "아무리 그대로 장사는 잘 된다는 거냐"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사진 출처=임블리 인스타그램, 임블리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