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가 행인을 스태프로 착각하는 귀여운 실수를 저질러 팬들에게 뜻밖에 웃음을 안겼습니다.

지난 7일 방송된 올리브TV '모두의 주방'에는 레드벨벳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닭갈비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개그맨 유민상은 웬디보다 먼저 도착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요.

이때 한손에 슬리퍼를 들고 '모두의 주방' 촬영 장소로 향하는 웬디의 모습이 화면에 비쳤죠.

촬영 장소에 거의 도달한 웬디는 촬영 스태프들의 모습이 하나둘 보이자 한 여성에게 "이쪽으로 가면 되나요?"라고 물었는데요.

그러나 이 여성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은 채 웬디를 지나쳐 그녀를 당황케 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그냥 행인이었던 것.

뒤늦게 민망해진 웬디는 재빨리 시선을 피했는데요.

진짜 스태프를 찾은 웬디는 "이쪽으로 가면 되나요?"라고 다시 물으며 위기를 모면했지만, 이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됐고 팬들은 뜻밖의 상황에 폭소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올리브TV '모두의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