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개인기로 '1분 안에 얼굴 작아지는 화장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 활약을 펼쳤는데요.

이날 홍진영은 자신이 직접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들을 꺼내며 MC 김용만의 얼굴을 1분 안에 작게 만들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백 살 뷰티 모델 김용만 역시 "나 얼굴 작아지는 거 좋아해"라고 반겼는데요.

뷰티계 금손 홍진영은 김용만의 얼굴에 거침없는 쉐이딩을 넣기 시작했습니다.

옆에 있던 김숙과 정형돈은 "이 정도면 양악 아니니?"라고 평했는데요.

정확히 1분 안에 찾아온 마법의 페이스에 문제아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사진·영상=KBS2 '옥탑방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