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류기자]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가 1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는 이날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감격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24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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