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가 드디어 한국에 공식 오픈합니다.

세포라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 측은 15일 오전"오는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몰에서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세포라는 LVMH 그룹이 운영하는 프랑스 뷰티 편집숍입니다. 지난 1970년부터 오픈돼 현재 전 세계 33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하지만 그간 한국에선 공개되지 않아 코스메틱에 관심이 많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샀는데요.

세포라 아시아 사장 벤자민 뷔쇼(Benjamin Vuchot)는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를 소개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국내외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세포라는 이번 한국 진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 뷰티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뷰티 트렌드를 경험할 기회도 제공할 전망이라 기대감을 안기고 있습니다.

세포라 코리아에선 세포라 독점 브랜드뿐만 아니라, 세포라 자체 개발 브랜드인 '세포라 컬렉션' 등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 매장 내 뷰티 어드바이저는 모든 브랜드를 아우르는 뷰티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세포라가 들어갈 삼성동 파르나스몰은 547㎡(165평)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세포라 코리아는 "강남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6개 매장을 만들고 2022년까지 13개 매장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세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