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가 단기 어학연수를 떠났습니다. tvN '미스터 선샤인' 이후로 작품 활동도 중단했는데요.

최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근황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여러분 궁금하셨죠? 해외 체류 중인 김태리 배우의 근황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며 "선물 같은 사진"이라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요? 김태리가 해외의 한 공원에 앉아 있었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요. 민낯임에도 불구, 미모에서 빛이 났습니다.

편안함, 그 자체였습니다. 블랙 볼캡을 푹 눌러 쓰고 있었습니다. 후디에 청바지, 스니커즈로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쩐지 차기작 소식이 없었다", "빨리 돌아와서 작품 활동 했으면", "어학 공부 열심히 하고 오세요",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김태리는 해외에서 단기 어학연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