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이 한식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브리 라슨은 14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한국 음식 너무 좋아' 시리즈들"이라는 멘트와 함께였는데요.

그녀는 서울 광장시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분식을 맛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게 사장이 직접 건네주는 충무김밥을 먹고 있는데요.

브리 라슨은 소탈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사장님이 건네준 충무김밥을 먹고 감동한 듯 두 손을 가슴 위에 올렸습니다.

이외에도 그녀는 다양한 분식을 먹어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브리 라슨의 앞에는 빈 떡볶이 그릇이 놓여져 있었고요. 단무지와 튀김 등도 있었습니다.

또 SNS에서는 "브리 라슨이 호떡을 먹고 굉장히 좋아했다"는 후기도 남겨있었는데요. 아마 브리 라슨은 이번 한국 여행을 통해 한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 브리 라슨이 출연하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오는 24일 전세계 최초 개봉됩니다.

<사진출처=브리라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