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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초음파 지문, 위조지문에 허무하게 뚫린다"

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S10'이 허술한 보안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IT 전문지 '더버지'는 지난 7일 "삼성전자 갤럭시S10의 지문센서가 허술하게 뚫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Imgur'에 올라온 게시물을 인용 보도했습니다. '다크샤크(darkshark)'라는 아이디를 가진 유저는 이곳에 3D 프린터로 인쇄한 지문으로 갤럭시 S10 지문 인식에 성공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습니다.

먼저 그는 와인잔에 남은 지문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포토샵으로 지문을 추출한 뒤, '3D맥스'를 활용해 지문의 평면 이미지를 3D로 만들고 3D 프린터로 해당 지문을 13분 동안 인쇄했습니다.

물론 이 프린터는 한번에 인식이 되진 않았습니다. 3번의 시도 끝에, 핸드폰은 잠금이 해제될 수 있었습니다.

해당 네티즌은 "3분 안에 이 모든 과정을 할 수 있고, 3D 프린트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내가 도착할 때까지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을 발표하며 세계 최초 초음파 방식의 지문 센서를 이용해 위조지문이나 종이지문으로 뚫리지 않아 보안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홍보했는데요.

하지만 '더버지'는 지문 생체인식 잠금 기능이 해제된 건 삼성이 처음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아이폰X도 애플의 페이스 ID를 150달러짜리 얼굴 마스크를 사용해 보안을 해제한 사례가 나와 보안 문제가 지적된 바 있습니다.

<영상출처=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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