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년 전,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동영상이죠. 바로 '나 꿍꼬도 기싱 꿍꼬또 무서워또'인데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의 주인공인 아기 재은이의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올해로 9살이 된 재은이. 어느덧 초등학교 2학년이 됐는데요. 어릴 적 귀여웠던 외모는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일단 사슴 같은 큰 눈망울은 기본 장착입니다. 여기에 초등학생임에도 불구, 오똑한 콧날을 자랑했는데요.
사랑스러움도 여전했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고요. 늘씬한 팔다리로 우월한 유전자도 뽐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랜선 이모가 한참 찾았다", "세상 귀엽다", "사랑스러움의 끝판왕", "요정이 따로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모습, 사진으로 확인해볼까요?
<사진 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