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비주얼 뒤에 반전 몸매를 갖고 있는 여성이 화제입니다.
최근 중국 비디오 플랫폼 '쿠아우슈'와 '두유인'에서는 21세 여성 챙의 라이브 방송이 인기라고 합니다. 그녀는 하루에 2번씩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챙은 약 155cm 정도의 작은 키를 갖고 있지만, 몸무게는 120kg 정도로 비슷한 키를 가진 여성보다 평균 2배 이상 나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이유는 그녀가 바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기 때문인데요. 위 사진처럼 그녀는 마치 CG로 만든 듯한 몸매를 갖고 있습니다.
그녀는 방송을 통해 자신이 헬스장에서 어떻게 운동을 하는지 보여주는데요. 현재 팔로워 30만 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지금도 빠르게 구독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챙이 이렇게 운동에 빠지게 된 건 친구의 권유 때문이었는데요. 과거에 친구와 함께 보디빌더 대회를 보러 갔다가 그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된 그녀는, "나도 저런 몸매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운동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현재 챙은 선양체육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고요. 보디빌딩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챙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에선 전통적으로 여자가 아름다워지기 위해선 약해보여아 한다고 하지만, 뮬란처럼 남자가 하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는 '중국의 헐크'라는 별명이 붙었는데요. 챙은 앞으로도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각종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