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팬들을 '랜선 집사'로 만드는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들이 키우고 있는 반려견들인데요.
아이돌과 반려견의 세상 훈훈한 케미스트리, 사진으로 만나시죠.
'엑소' 세훈은 강아지 비비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렸을 땐 작았지만, 최근 폭풍 성장해 한층 복슬복슬해졌습니다.
'방탄소년단' 뷔의 반려견은 연탄이입니다. 풍성한 검은색 털과 앙증맞은 모습으로 전세계 팬의 사랑을 받는데요.
박지훈은 슈나우저 맥스의 주인입니다. 인터뷰에서 맥스의 필살기로 "처연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를 뽑았습니다.
'빅스' 라비는 프렌치 불도그를 키웁니다. 이름은 '엉덩이'이고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트와이스' 쯔위는 최근 SNS에 강아지 구찌와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들 모두 깜찍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AOA'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의 일상을 공개합니다. 덩치는 부드러운 갈색 털과 웃는듯한 입꼬리를 자랑합니다.
'레드벨벳' 조이는 지난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스러운 말티즈로, 이름은 햇님이입니다.
'소녀시대' 태연에겐 강아지 진저와 제로가 있습니다. 깜찍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