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D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동빈이 혈액형까지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나와 이름을 알렸는데요. '프로듀스 X 101'에도 출연하게 됐죠.

새로워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동빈은 당시 프로필에 나이 17살, 키 180cm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시즌에서는요? 나이는 19살이 됐고요. 키는 4cm가 자라 184cm가 됐습니다. 몸무게도 2kg 늘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앞서 혈액형은 A로 표기되었었지만, 이번엔 혈액형이 B로 바뀌어 적혀있었는데요.

김동빈은 남다른 실력을 기대케 했습니다. 앞서 7개월이었던 연습생 기간은 이제 1년 9개월이 됐습니다.

프로필 사진도 인상적입니다. 앞서 풋풋한 비주얼과 깜찍한 포즈를 뽐냈었는데요. 명랑한 소년미가 돋보였죠.

김동빈은 이번엔 카리스마를 장착했습니다. 과거 사진에선 지워졌던 눈 밑 점도 선명하게 강조됐는데요.

한층 멋있어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온 김동빈, 영상으로 보실까요?

<사진출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