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이 여장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을 통해 여장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V앱 라이브에서 여장으로 등장한 공찬은 "안녕하세요 공주입니다. 부끄럽다"며 팬들에게 인사했는데요.

그는 "아침에 일어나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샵에가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공찬의 여장 모습에 감탄했죠. 그의 메이크업 제품을 묻는 팬들에게 공찬은 "파데요? 전 B사 파데를 쓰고 있다. 틴트는 잘 모르겠다. 선생님 꺼라 잘 몰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또 그는 "제가 해외 투어를 다녀와서 서울에 오자마자 이렇게 처음으로 트위터를 만들었다. 오늘 있었던 일상 사진들을 찍어서 올렸다"고 말했는데요.

공찬은 V앱 라이브에 공개된 여장 모습 그대로 망리단길과 한강에 놀러 가 그곳에서 건진 인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여장 모습에 "인형이 있길래 놀랐잖아요", "잘 못 들어온 줄 알고 놀랐어", "나보다 이쁘잖아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영상 출처=V앱 'B1A4', 공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