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영 보이그룹’이 드디어 데뷔한다.
JTBC ‘믹스나인’으로 주목받은 우진영을 중심으로 보이그룹이 만들어졌다. 일므은 ‘D1CE(디원스)’, 멤버는 우진영, 김현수, 박우담, 정유준, 조용근이다.
그룹 D1CE의 이름은 108개국에서 1만805명의 팬들이 참한 투표로 결정됐다. 디원스는 새로운 회사 디원스컴퍼니를 통해 데뷔한다. 다섯 멤버들과 함께 앨범 제작 전반을 함께 의논하고 공유하는 아티스트 참여형 회사로 이뤄진다.
디원스컴퍼니 측은 “오랫동안 다섯 멤버를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D1CE 멤버들과 함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인사드리겠다. 앞으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D1CE를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디원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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