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의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월 말 국내 개봉할 예정인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타노스 손에 지구 생명체 반이 사라진 이후의 모습을 그리는데요. 타노스와 어벤져스 멤버들이 최후의 전투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것인데요. 어벤져스의 이름으로 모든 것을 건 히어로들의 모습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생존자와 실종자 각 16명의 히어로들의 모습을 분류했는데요 . 

생존 포스터에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토르, 헐크, 호크아이, 캡틴 마블, 앤트맨, 네뷸라, 오코예, 워 머신, 페퍼포츠, 로켓, 발키리, 윙, 해피호건 등 총 16명입니다. 

실종자 포스터에는 블랙 팬서, 스타로드, 가모라, 닥터 스트레인지, 스파이더맨, 스칼렛 위치, 비전, 닉 퓨리, 로키, 슈리, 그루트, 와스프, 팔콘, 윈터 솔져, 맨티스, 드랙스 등 또다른 16명인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그 어느 때보다 비장하다“, “개봉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어벤져스:엔드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