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해외 투어 중 꼭 먹는 편의점 음식 조합이 있다고 합니다. 팬들 역시 ‘꿀조합’이라며 엄지를 세웠는데요.

진은 최근 네이버 브이앱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1일 홍콩 콘서트를 앞두고 호텔에서 라이브를 켰는데요. 

진은 해외 투어 중 꼭 먹는 자신의 최애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저는 해외에 나오면 저녁으로 꼭 먹는 메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불닭볶음면’과 ‘치즈볶이’를 섞는다는 것. 진은 “저는 저녁을 꼭 스테이크와 비빔X’, 아니면 불닭볶음X이랑 치즈볶X랑 섞어서 먹는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익숙한 손놀림이었는데요. 큰 접시에 면을 준비하고, 스테이크까지 완벽 준비했습니다. 


진은 “같이 먹도록 하겠다”며 먹방을 진행했습니다. 라면을 들어보이며 “이 안에는 스테이크가 들어있다”며 “(스테이크 없으면) 삼겹살도 괜찮다”고 꿀팁을 전수했습니다. 

이어 “삼겹살도 부담된다 그러면 소시지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굉장히 맛있는 맛”이라며 “저도 편의점에서 즐겨 먹는 메뉴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2일 새 앨범 ‘맵 오브 더 서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합니다.

<사진출처=네이버 브이앱,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