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7일(토)엔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원에서 풍등 날리기, 어떠세요?

최근 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푼젤 실사판, 2019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소원풍등날리기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소원풍등 날리기'는 대구 대표축제로 급부상했는데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달구벌 관등놀이 부대행사 입니다.

2014년 시작한 이 행사는 SNS로 퍼지며 눈길을 끌었는데요. 오색 찬란한 풍등이 밤하늘을 수놓았기 때문입니다. '라푼젤 실사판'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더 자세한 예매 일정은 '달구벌 관등놀이' 페이스북을 확인해주세요

아래 영상에서 이 현장을 생생하게 느껴볼까요? 네티즌들은 "여기 너무 가보고 싶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영롱하다.!! 자기야 우리 무조건 가는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같이 갈 연인, 가족, 친구들을 태그 해볼까요?


<사진출처=대구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달구벌 관등놀이'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