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올해 2분기 안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1호점을 정식으로 오픈합니다.

2호점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낸다는데요.

블루보틀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무할 직원들을 채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루보틀 코리아을 참고해주세요.

네티즌들은 "난 여기를 들어가고 싶다,, 제일 좋아하는 카페", "여기 지원서 넣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루보틀은 최고급 생두를 수급해 소량 단위로 직접 로스팅 한다고 알려졌는데요.

또 커피숍이 들어설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각 카페마다 건축, 인테리어 스타일을 달리한다고 합니다.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커피계의 애플'이라 불리는 블루보틀,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보세요.

현재 블루보틀은 미국에서 56개와 일본에 1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한국은 세번째로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커피 마니아들에게 이 소식을 얼른 전해주세요.

<사진출처=블루보틀 코리아·블루보틀재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