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델 겸 연기자 막센스 다네 포벨이 조각 비주얼로 주목받았습니다.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는데요.

그는 천진난만했습니다. 한 팬이 그에게 한국에서 유행하는 토끼 모자를 선물한 건데요. 이에 직접 인증에 나선 거죠.

막센스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직접 착용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손잡이를 눌러 귀가 움직이자 크게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그는 신나게 모자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웃음이 터질 때마다 귀를 쫑긋 올렸는데요. 깜찍한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막센스는 남다른 비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짙은 눈매와 높은 콧대로 클래식 미남 포스를 자랑하는데요.

큰 키와 늘씬한 피지컬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고요. 프랑스 드라마 '스캄'(Skam)에서 연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국 팬미팅도 진행됩니다. '플래티넘 모델스 코리아' 측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관련 이야기를 전한 바 있는데요.

당시 "막센스가 한국 팬분들을 너무 보고 싶어한다. 팬미팅은 한국어로 진행될 거다. 7월이나 8월이다"라고 했었습니다.

<사진출처=막센스 다네 포벨, platinummodels.korea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