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쌍커풀 안경을 착용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형하지 마세요. 쓰세요"란 글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홍현희는 쌍커풀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해당 안경은 지난 KBS2 '냄비받침'에서 트와이스 정연이 생필품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가격은 3,500원. 정연은 "쌍커풀이 원래 있었는데 부어서 없어진 분들께 추천한다"며 소개했습니다.

쌍커풀 안경은 일본 미용 용품에서 대히트를 쳤다죠. 하루 5분만 투자하면 된다는 알려졌습니다.

과거 SBS '모닝와이드'에선 홑꺼풀 눈에도 쌍커풀 라인이 생긴다고 밝혀진 바 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일주일만 써볼까?", "언니 결혼하고 너무 예뻐지셨어요", "친구야 너 사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홍현희 인스타그램, KBS2 '냄비받침' 방송 캡쳐, SBS '모닝와이드'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