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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뚫는 재미가 있는 스타벅스 벚꽃 신상음료 3종 리뷰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4월. 곧 분홍빛 벚꽃을 만날 수 있게 됐는데요.

스타벅스에서도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 메뉴 3종을 공개했습니다.

그래서 캔디가 출시 당일(19일) 신메뉴 3종을 마셔보러 방문했습니다.

베이스가 분홍색인데 생각보다 진하진 않네요.

먼저 바나나 크림파이 프라푸치노(톨 6,500원)입니다.

바삭한 파이 페스츄리가 휘핑 위에 얹어져 있는 것이 특징. 그리고 바나나맛 푸딩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메뉴 포인트인 파이. 종이 빨대로 파이를 뚫어 먹을 수 있다는데...(1차 시도 실패)

...? 뚫리지 않고 침몰해버린 파이 (2차 시도 실패)

마음을 다잡고 3차 시도 끝에 파이뚫기에 성공했습니다.

음료 맛은 바나나 푸딩의 맛이 지배적이라 바나나 밀크쉐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어요.

생각보다 달지 않았지만 눈으로 봐도 높은 칼로리인게 느껴졌습니다.

바나나 푸딩은 이렇게 밑에 가라앉아 있는데요. 양이 꽤 많고, 종이빨대를 잘 통과했는데요.

푸딩인 줄 모르고 먹었을 때는 바나나 과육처럼 느껴졌습니다.

힘들게 뚫은 파이는 결국 손으로 집어 먹었고요....;

음료와 먹는 바삭한 파이가 제일 맛있네요. 푸딩, 파이가 들어 꽤 든든한 메뉴입니다.

두번째는 체리블러썸 라떼(톨 6,100원)입니다.

매년 봄마다 만났던 메뉴인데요. 올해는 분홍 초콜릿이 아닌 라이스 토핑이 뿌려져 있어요.

음료맛은 역시나 오묘~한 벚꽃맛.

왠지 이 벚꽃맛이 캔디에게는 '딸기+쑥' 맛으로 느껴졌는데요. 그 맛이 나쁘진 않았다는 점!

수채화 같은 라이스 토핑이 예뻐서 한참을 들여다 봤습니다. 

다음은 또 다른 봄 컬러 녹색이 추가된 핑크 말차샷 라떼(톨 6,100원)입니다.

역시 하단은 오묘한 벚꽃맛과 (정말 왠지 딸기+쑥맛) 녹색 말차의 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졌어요!

섞고 나니 말차맛이 더 강하게 납니다.

이상 봄 시즌 음료인 만큼 눈을 즐겁게 해주는 신상 3종이었는데요.

무난한 커피맛을 좋아하는 캔디는 체리블러썸 라떼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메뉴를 고르시겠어요?

p.s. 이 제품은 협찬, 홍보 조건없이 캔디가 직접 구매해 리뷰했습니다.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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