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화이트데이가 다가왔습니다.

최근 SNS를 달군 핵인싸 반지사탕이 있다는데요.

궁금한 캔디가 화이트데이에 맞춰 그 사탕을 구매해 봤습니다.

진짜 반지 상자같은 패키지에 담겨 있네요. 파리바게뜨에서 구매했고요.

풀네임은 '보석보다 반짝이는 반지사탕'.

딸기, 레몬맛 2가지가 있고 개당 3,8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언박싱)

그래도 귀여운 비주얼! 그냥 반지사탕과 어떤점이 다른가 했더니...

반지 밑에 있는 검은색 스위치가 보입니다. 이걸 딸깍 눌러주면...

맞습니다.

이 반지사탕이 인싸템인 이유는 밑에서 불이 들어오기 때문이죠.

반짝반짝 8-10초 정도 쉬지 않고 빛나네요.

자신도 모르게 계속 스위치를 누르게 되는데요...

투명한 레몬향 사탕이 더 밝게 빛납니다. 딸기향은 은은하니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어릴 적 손가락에 끼고 먹었던 기억이 있는 반지사탕...* 불까지 들어오니 확실한 인싸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부담 없고 귀여운 화이트데이 선물로 좋을 듯 합니다. (다소 캔디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p.s. 이 제품은 협찬, 홍보 조건없이 캔디가 직접 구매해 리뷰했습니다.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