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안나기자] 인도계 영국 모델 아루나 실즈가 페이스북에 누드를 올렸다.


자신의 섹시한 누드를 올릴 목적이 아니라 전신에 퍼진 발진의 고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다.


가슴을 손으로 가린 실즈는 "지난 14일(한국시간) 몸에 이상한 뾰루지가 생기기 시작했다"며 "마치 지옥같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에 팬들은 "실제 사진을 보니 고통스러울 것 같다" "병원에서 치료받으면 금방 나을테니 힘내라"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