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여전히 여신 미모를 뽐냈는데요.

송혜교는 최근 파리지앵 하이주얼러 ‘쇼메’와 함께 '그레이스 앤 캐릭터'(Grace and Characters)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흑과 백 버전으로 매력을 뽐냈는데요. 먼저, 화이트 버전. 송혜교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을 자랑했습니다. 무결점 피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습니다.

다음은 블랙 버전입니다. 송혜교는 고혹적인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이 돋보였습니다.  

쇼메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우아하고 진취적이면서 현대적인 여성성을 송혜교를 통해 표현했습니다. 

송혜교가 선보인 컬렉션은 쇼 ‘조세핀 황후’에게 헌정하는 컬렉션입니다. 현대적 감성과 클래식한 고귀함이 조화롭습니다.

한편 ‘쇼메’는 지난 1780년 파리에서 시작된 주얼리 하우스입니다. 239년이나 된 브랜드인데요. 이번 시즌에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을 통해 ‘조세핀 황후’의 감성을 재해석했습니다.

<사진제공=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