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싱가포르로 출국한 박보검이 치통을 의심케 하는 포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는 귀여운 반전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요.

박보검은 7일 2019 박보검 아시아 투어 'Good Day : May your everyday be a good day' 인 싱가포르(2019 Park Bo Gum Asia Tour ’Good Day : May your everyday be a good day‘ in Singapore) 일정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했습니다.

그의 출국 소식에 각종 언론 매체 기자들과 팬들이 배웅을 나섰는데요.

그러나 싱가포르 출국을 위해 댄디한 복장으로 나타난 박보검은 어디가 불편한 듯 한쪽 볼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죠.

팬들은 그가 '치통'을 앓는 것 같다며 걱정했는데요. 그가 감추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여기에는 귀여운 그의 반전 사연이 있었습니다.

바로 박보검의 볼에 트러블이 난 것.

아시아 투어를 앞둔 그에게 볼에 난 트러블은 큰 사건(?)일 수밖에 없는데요.

박보검은 급한 대로 트러블 패치를 붙였습니다. 그는 아마도 싱가포르 공항 도착 전에 없어지길 바랐겠죠?

치통을 앓고 있는 줄 알았던 팬들은 그의 귀여운 반전 사연에 폭소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그의 모습을 목격한 팬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치통으로 고통받는 오늘자 박보검'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사진·영상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패치DB, 박보검 팬 트위터 'monkey040216', 'ichidoru7', 'jiyeong_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