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이미지를 180도 바꿨습니다.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는데요.

지난 3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발렌티노' 2019-20 F/W 컬렉션이 열렸습니다. 박신혜도 게스트로 참석했는데요.

반전 비주얼, 그 자체였습니다. 긴 생머리는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턱 라인에 맞춰 칼 단발로 잘랐는데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습니다. 끝부분에는 C컬을 넣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패션 스타일은요? 버건디 니트에 톤 다운된 오렌지 계열의 플리츠스커트를 착용했습니다. 여기에 큼지막한 버클이 포인트인 벨트를 더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단발병 유발자", "이미지가 확 바뀌었다", "이 비주얼, 실화임?", "단발도 잘 어울리는 듯", "긴 생머리와는 180도 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