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제니는 지난 5일(현지 시각)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열린 샤넬 2019/20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습니다.
평화로운 눈 덮인 산으로 변신한 그랑 팔레는 아름다운 겨울을 보여주었습니다. 새하얀 눈이 쌓인 공간은 샤넬만의 고혹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제니가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빛이 나는 자태를 뽐냈는데요. 제니는 이번에도 샤넬을 오롯이 담아낸 프런트로 룩을 선보였습니다.
시즌 콘셉트에 맞게 올화이트 룩이었습니다. 순백색의 원피스에 샤넬 빅 로고 벨트를 매치했습니다. 머리는 단정하게 올백. 덕분에 세련미는 업 됐죠.
이외에도 페넬로페 크루즈, 크리스틴 스튜어트, 클라우디아 쉬퍼, 모델 수주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제공=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