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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마' 대신 '샤잠' 응원한다"는 네티즌 본 DC 배우의 반응 (영상)


DC 영화 '샤잠'의 주연 배우 제커리 레비가 일부 네티즌들의 극단적인 반응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제커리 레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어젯밤 어떤 사람들이 날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뭔가를 하는 사람들을 알아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가 말한 것은 바로 마블 영화 '캡틴 마블'을 비난하며 '샤잠'을 추켜세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캡틴마블' 대신 샤잠을 보겠다", "'샤잠'의 성적이 '캡틴마블'을 이겨야 한다"는 주장을 한 사람들을 봤다고 합니다.

레비는 이런 행동을 "선동적", "명예훼손", "완전히 허구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이 브리라슨의 '캡틴마블'에 대해 부정적인 리뷰를 올리며 나를 지지하겠다는 말을 덧붙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탁이다. 당신의 이런 행동은 '샤잠'이나 '워너브라더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건 경쟁이 아니다. "

이어 "이건 완전히 수준 낮은 행동이다"며 "물론 '샤잠'과 마블의 '캡틴 마블'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다. 흥미롭긴 하지만, 굳이 누구의 편에 서서 싸우라는 건 아니다. 그건 명백한 실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레비는 "그냥 (해당 이슈에 대해)진정하라. 어떤 행동도 하지 말아달라", "이건 너무 슬픈 일이다"라고 한탄했습니다.

실제로 '로튼토마토'나 각종 영화 사이트에서는 이미 개봉 전부터 '캡틴 마블'의 평점을 테러하는 집단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엄연히 일부 극단주의자들은 테러로 볼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레비는 네티즌들에게 보다 성숙한 영화인이 되어주길 바랬습니다. 논란에 집중하지 말고, 영화는 영화로 즐기고 평가해달라는 영화인으로서의 부탁이었습니다.

<영상출처=제커리 레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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