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요즘 김밥천국 근황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매장에 무인주문기를 도입했다는데요. 한 네티즌은 수제돈까스를 주문하며 김밥천국에 놓여진 무인주문기에 주목했습니다.

무인주문기는 고객이 직접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인데요. 

무인주문 시스템은 패스트푸드 및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김밥천국도 여기에 합세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어르신들 당황스럽겠다..", "난 참 편하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어르신들 정말 불편하시겠다. 직원이랑 기계를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 " 요즘은 김밥도 기계가 썰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네이트판, 연합뉴스,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