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방송 3개월 차 강민경 개인 유튜브 채널의 매력을 밝혔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TV '라디오 스타'에는 강민경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 지 3개월 됐다고 밝힌 강민경은 "직장인 브이로그가 있었는데, 그냥 앉아서 일상적인 업무를 보고, 전화를 받고, 타자만 치고 있더라. 그걸 보다가 밤을 새웠다"며 유튜브의 매력을 언급했습니다.

강민경의 발언에 '직장인 브이로그'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는데요. 그래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자신이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밝힌 이 여성은 유튜브 채널 'log dear'을 운영 중입니다.

그녀의 영상의 대부분은 회사 생활의 일상을 담았는데요. 일상적인 회사 업무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녀는 실제로 자신의 근무하는 회사, 자신의 책상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고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보며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영상에는 커피 마시는 소리, 전화 받는소리, 타자 소리만 들립니다.

퇴근 후에는 자주 가는 식당에 들러 저녁 식사를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빠져들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죠.

강민경이 넋 놓고 보다가 밤을 새웠다는 영상. 함께 보실까요?

<사진·영상 출처=MBC-TV '라디오 스타', 유튜브 'log d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