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2019년 신상 모자가 화제입니다.
사실 이 모자는 구찌가 작년에 열린 2019년 크루즈 컬렉션 런웨이에서 선보인 제품입니다.
챙이 넓은 '와이드 브림 햇'(Wide brim hat)으로 밀짚을 엮어 만든 모자인데요.
천으로 모자의 테두리가 처리돼 있고, 턱에 맞게 조절 가능한 끈이 달려 있죠.
밀짚 소재라 가벼운 무게로 착용하는데에 무리가 없죠.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MADE IN ITALY' 제품입니다.
이쯤 되면 구찌표 밀짚모자의 가격이 궁금해지는데요.
'와이드 브림 햇'은 미국 450달러. 한화로 약 50만 원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믿을 수 없는 가격",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본 것 같은데?", "이것이 부자농부템이다", "나름 이쁜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인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진출처=GUCCI>